A LOVELY STRANGER !


STEPPER SOLO EXHIBITION

November. 17 - December. 16. 2023


A LOVELY STRANGER !


STEPPER SOLO EXHIBITION

November. 17  - December. 16. 2023


TEAM STEPPER 2021 –

SOLO

2023   ‘A Lovely Stranger’, GalleryUnplugged, Seoul

            ‘ARTIST’S ROOM’, HIHEYHELLO, Seoul

2021   ‘LIKE A AUTHENTIC DRAMA’, STEPPER HOUSE, Seoul

            ‘FAVOR’, HIHEYHELLO, Seoul

TEAM

2023   ‘URBAN BREAK 2023’, COEX, Seoul

2019   ‘FOR MY DEAR’, JCC ARTCENTER, Seoul



TEAM STEPPER


Team STEPPER는 페인팅을 기반으로 실크스크린, 디지털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하여 이미지작업을 하는 ‘시각예술 듀오’입니다. 메인 아티스트는 ‘재치’와 ‘율’로 구성되어있으며 따로 또 같이 개성 있는 시각 이미지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순수미술을 전공한 ‘재치’작가의 의외로 자유로운 감각과 영상을 공부한 ‘율’작가의 오히려 회화적인 시각은 프레임과 공간 안에서 재밌게 섞이고 있습니다.


ARTIST’S NOTE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흔한 감정과 생각에서 작업의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특별한 것을 특별하게 만드는 일보다 흔한 것을 특별하게 만드는데 더 큰 희열을 느낍니다. 표현 예술의 꽃과 같은 지점은 세상을 꽉 채운 여러 소재에 우리 스스로가 새로운 가치를 부여 하는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말한 ‘하늘 아래에 새로운 이미지는 없다’는 말에 일정부분은 동의합니다. 더이상 이미지가 희귀한 시대가 아니기에 화려한 이미지로 우리의 정체성을 찾기보다는 단단함이 있는 작업에 저희의 생각을 담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작업은 우리가 선택 할 소재의 원석과 같은 이야기를 찾는 것을 우선합니다. 일상 속 스쳐 지나가는 감정과 사건들, 단어들을 빼곡히 새겨두고 다시 꺼내보며 정제하는 과정에서 감정과 감정을 연결 짓고 감정과 기억을 연결 짓고 기억과 현상을 연결 지어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일련의 기록 속 단면과 단면이 만나는 지점의 새로운 감각은 미술 매체들을 통해 다양한 형태 언어로 변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이야기를 가장 우리의 방식으로 표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천천히 다가갑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묵은 감정을 추상적으로 설명하거나 구조적인 형태로 남깁니다. 상징과 해체 그리고 결합을 통해 프레임을 채우는 과정에서 우리는 프레임의 창작자이자 관찰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TEAM STEPPER 2021 –

SOLO

2023   ‘A Lovely Stranger’, GalleryUnplugged, Seoul

            ‘ARTIST’S ROOM’, HIHEYHELLO, Seoul

2021   ‘LIKE A AUTHENTIC DRAMA’, STEPPER HOUSE, Seoul

            ‘FAVOR’, HIHEYHELLO, Seoul

TEAM

2023   ‘URBAN BREAK 2023’, COEX, Seoul

2019   ‘FOR MY DEAR’, JCC ARTCENTER, Seoul



TEAM STEPPER


Team STEPPER는 페인팅을 기반으로 실크스크린, 디지털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하여 이미지작업을 하는 ‘시각예술 듀오’입니다. 메인 아티스트는 ‘재치’와 ‘율’로 구성되어있으며 따로 또 같이 개성 있는 시각 이미지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순수미술을 전공한 ‘재치’작가의 의외로 자유로운 감각과 영상을 공부한 ‘율’작가의 오히려 회화적인 시각은 프레임과 공간 안에서 재밌게 섞이고 있습니다.


ARTIST’S NOTE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흔한 감정과 생각에서 작업의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특별한 것을 특별하게 만드는 일보다 흔한 것을 특별하게 만드는데 더 큰 희열을 느낍니다. 표현 예술의 꽃과 같은 지점은 세상을 꽉 채운 여러 소재에 우리 스스로가 새로운 가치를 부여 하는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말한 ‘하늘 아래에 새로운 이미지는 없다’는 말에 일정부분은 동의합니다. 더이상 이미지가 희귀한 시대가 아니기에 화려한 이미지로 우리의 정체성을 찾기보다는 단단함이 있는 작업에 저희의 생각을 담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작업은 우리가 선택 할 소재의 원석과 같은 이야기를 찾는 것을 우선합니다. 일상 속 스쳐 지나가는 감정과 사건들, 단어들을 빼곡히 새겨두고 다시 꺼내보며 정제하는 과정에서 감정과 감정을 연결 짓고 감정과 기억을 연결 짓고 기억과 현상을 연결 지어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일련의 기록 속 단면과 단면이 만나는 지점의 새로운 감각은 미술 매체들을 통해 다양한 형태 언어로 변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이야기를 가장 우리의 방식으로 표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천천히 다가갑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묵은 감정을 추상적으로 설명하거나 구조적인 형태로 남깁니다. 상징과 해체 그리고 결합을 통해 프레임을 채우는 과정에서 우리는 프레임의 창작자이자 관찰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Tel. +82 10 7107 0082    E-mail. info@galleryunplugged.com

For general inquires, please e-mail. info@galleryunplugged.com 

(Tue-Sat) 12:00 – 19:00

Closed every Monday and Sunday

Sunday open is only for reservations.